+찬미예수님!
오늘도 친구들과 같이 나누고 싶은 내용은 저번주에 다뤘던 위령성월이 죽음에 관련된 내용있었다면
오늘은 삶에 관한 내용이예요!!
오늘은 하나의 가정을 줄 거니까 친구들은 이 내용을 잘 생각해 보기를 바래요!
친구들에게 하루에 86,400원을 매일 준다면!!
생각만해도 즐겁죠?? 매일 매일 이돈을 받는데
하루가 시작하면 돈을 받고 하루가 끝나는 밤이 되면 이돈은 사라집니다.
이것은 매일 반복되는데요.
그러면 여러분은 이돈을 어떻게 쓸까요??
샘은 이돈을 사라지게 하기전에 다 쓸거같은데요~
여러분도 마찮가지겠죠??
그러면서 내일은 이돈을 어디에 쓰고 모레는...글피는...
아마 한달간의 계획을 세우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냥 공짜로 이렇게 돈을 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근데 사실 이렇게 돈은 아니지만 무언가를 친구들에게 대가없이 공짜로 주는 분이 계시는데
누군지 알겠나요????
바로바로!!!! 하느님이시죠!!!
아까 얘기한 돈얘기로 돌아가볼께요~~
86,400원!!! 이것도 여러분은 매일 공짜로 받고 있답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안주는 사람없이!!
바로 시간이예요!! 하루는 24시간x60분x60초=86,400초를 하루에 한번씩
모두 공평하게 받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떤사람은 이시간을 알차게 쓰는가 하면 어떤사람은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하루를 날려버리는 사람도 있어요ㅜㅜ
마태오복음25장에 보면 주인이 종에게 달란트를 맡기는 구절이 나옵니다!
3명의 종에게 달란트를 맡기는데 한종은 돈을 많이 벌어서 주인에게 돌려주었고
한종은 돈을 조금 벌었으며, 다른 한종은 그돈을 그대로 땅에 묻어 두었다고 하죠.
주인은 어떤 종을 칭찬하고 어떤종을 벌하였나요?
자신이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사람만이 하느님이 여러분에 대가없이 주신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고 샘은 생각되요~~
우리 친구들도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이 될거라고 샘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오늘 교리는 여기까지예요~~
숙제까진 아니고 아까 위에 나왔던 마태오복음 25장 14-30절까지의 말씀을
읽어보고 한주동안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봤으면 좋겠어요!!
다음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