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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파일이 지워져서 힌트만 새로 띄웁니다^^

힌트1)

해설) 5월은 성모성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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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2)

해설) 1531년 12월 9일 지금의 멕시코시티 근방에 있는 프란체스코 수도원 성당의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테페야크 산을 넘어가고 있던 아즈텍인 후안 데 디에고에게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

이때 나타난 성모마리아의 모습은 갈색 피부의 원주민의 여성의 모습이었다.

자신이 동정녀 마리아임을 밝히면서 뱀을 물리친 여인이라는 뜻의 '코아탈호페(Coatalxope)'라는

이름의 성당을 그 장소에 건립하라고 전하고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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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3)

해설)디에고를 만난 주교는 “만일 성모님께서 표적을 보여 주신다면 성당을 세우겠다”고 하였다.

이 말을 요한 디에고가 성모에게 전하자, 성모는 징표로서 테페야크 산에 올라가서

장미를 주워 주교에게 보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12월이어서 추웠고, 정상에는 돌이 많았기 때문에 불가능하게 느껴졌다.

의심을 품은 채 소년 디에고가 산 정상에 올라가니 장미꽃들이 있었고, 소년 디에고는 이를 따다가 자신의 틸마(외투 또는 보자기로 쓰이는 겉옷)에 담아 주교에게 보여주었다.

그 순간 주교는 무릎을 꿇었다. 겨울에 핀 장미도 그랬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디에고의 틸마에 새겨진

성모마리아 그림 때문이었다. 바로 소년 디에고에게 나타났던 모습과 같은 모습의 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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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4)

해설) 소년 디에고는 이를 따다가 자신의 틸마(외투 또는 보자기로 쓰이는 겉옷)에 담아 주교에게 보여주었다.

힌트5)

성모님이 발현하신 곳이 이 국기의 나라인 멕시코 과달루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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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6)

해설) 아래 성당은 성모님의 말씀에 따라 지어진 과달루페 성모성당입니다

왼쪽이 신 성당, 오른쪽이 구 성당이라고 합니다.

과달루페.jpg

 

과달루페의 성모님

 

위 사진이 과달루페의 성모님이세요~

처음뵙는 친구들도 있지요??

갈색피부의 성모님~생소하죠?

몰랐던 친구들도 있겠지만 멕시코는 현재 80~90%정도가 가톨릭교회를 믿는 국가예요~

그이유가 궁금하죠? 원래는 전통신으로 태양신을 믿는 국가였지만 스페인의 식민지정책으로 인해

그리스도교를 어쩔수 없이 믿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믿는 것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1531년 성당의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테페야크 산을 넘어가고 있던 원주민인 후안 데 디에고에게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셔요~그러면서 자신을 동정녀 마리아라고 말씀하시며 뱀을 물리친 여인이라는 뜻인

코아탈호페라는 이름의 성당을 그 장소에 지으라고 말씀하시고는 사라지시죠~

여기서 코아탈호페가 과달루페라는 스페인식 이름이 되었답니다~~

이말을 당시 주교님에게 말하지만 당연히 믿지 않았어요~그리고 집에 돌아가던 디에고에게 성모님이

다시 나타나셔서 성당을 지으라고 말씀하시죠~다시 주교님을 찾아간 디에코에게 주교님은 진짜라는

표적을 보여주면 성당을 짓겠다고 말하죠~그래서 디에고는 성모님께 이 얘기를 전하고 성모님은

디에고에게 테페야크 정상에 가서 장미꽃을 따다가 주교에게 가져다 주라고 얘기하십니다~

디에고는 12월인 겨울이였고 바위로 가득한 산인 테페야크산에 장미가 있을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가보기로 했죠~ 그런데 거기에는 성모님이 말씀하신대로 장미꽃이 가득했답니다!!

자신이 입고 있던 틸마라고 부르는 멕시코 전통 겉옷을 벗어서 장미를 옷에 담은 디에고는 곧장 주교님에게

달려가 자신의 틸마에 담긴 장미를 보여드렸답니다. 그것을 본 주교는 무릎을 꿇었다고 합니다.

겨울에 핀 장미도 그렇지만 장미꽃을 담고 있던 틸마에 위 사진의 성모님이 그려져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바로 주교님은 그곳에 성당을 지었어요~~

이소식은 멕시코와 전세계에 퍼졌고 멕시코 사람들은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로서 하느님을 믿는 신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때요? 정말 영화같은 이야기지요?

지금도 멕시코는 과달루페의 성모님을 수호자로 여기고 중요한 시기마다 멕시코를 지켜주고 계신다고

굳게 믿고 있다고 합니다~~

가톨릭과 성모님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예요~~가끔 잘 모른는 사람들은 성당다니면 성모님을 믿는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건 잘모르는 소리예요~우리는 예수님의 어머니이며 우리를 위해 늘 기도하는 성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의미로서 믿는거예요!!! 꼭 기억하세요~~

이번교리는 여기까지예요~~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고 주말에 만나요!!안녕~~

  • ?
    조승재(요셉) 2021.05.14 08:30
    힌트가 꽤있는데 아직 감을 못잡은건가요?
    아니면 매일 안들어오는 건가요??ㅎㅎ
    지금쯤이면 답을 한번씩 말해 볼만 한거 같은데~~~
  • ?
    죄송합니다 늦게 올려서
    성모님
  • ?
    조승재(요셉) 2021.05.15 16:01
    성모님..맞긴 맞는데...
    더 구체적인 답이 필요해!!
    좀만 더 힘내!
  • ?
    유리안율리아노 2021.05.15 19:35
    성모님이긴한데 혹시 성모상 5개 말해야하나요?
  • ?
    조승재(요셉) 2021.05.17 21:22
    친구들 미안해요~~
    샘이 주말에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교리가 늦어졌네요^^;;
    마지막 힌트 나갑니다!!
    그리고 내일 정답 및 해설 나갑니다!!
    고민 많이 하고 답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
    정혜원(글라라) 2021.05.19 17:41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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