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친구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지요?
감기도 조심해야되고 코로나도 조심해야되고ㅜㅜ
조심 할게 많아 보이죠!
지난 주 위령성월에 대해 알아 봤구요 정답은 나중 알려줄께요.
오늘은 위령성월을 맞은 우리가 어떻게 생활하면 좋을까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 가져 볼까해요.
<석정현 작가>
2014년 4월 16일 있었던 실화입니다.
친구들이 이때 나이는 3살,
기억 못 하는 나이지만 학교에서 TV로 많이 들어 조금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교 2학년 언니 오빠들이 배안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사건입니다. 일명 세월호 사건
선생님11분. 학생 250명. 그 외에도 이들을 구하기위해 잠수했다가 돌아가신 잠수사님, 일반인등
많은 분들의 죽음이 있었던 날입니다.
다행히 살아돌아온 사람들도 이 사건후 트라우마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명과 안전이 우선 되어야 함을 일깨워준 계기가 되기도 하였지요.
위령성월을 맞아 이 분들을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해주며 생활하면서 하루 하루를 감사하면서 살아가도록 해봐요.
우리에게 주어진 이 순간
오늘의 소중함을 깨닫고 배려, 나눔, 용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위령성월을 보내도록 해봐요.
친구들 한 주간도 잘 지내구요 지난주 정답은 식사 후 기도 였어요.
식사전 기도는 잘 되지만 식사 후 기도가 실천이 잘 안되지요.
돌아가신분들을 위해서라도 식사 후 기도 잘 챙겨서 해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