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친구들 한 주간도 잘 지내고 있나요?
첫 영성체 마치고 복사, 독서 연습 하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교리시간!!
오늘은 11월 위령 성월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위령성월이란
죽은사람들을 위로하고 이 사람들의 영혼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달입니다.
한국교회는 11월1일은 모든성인의 날 ,11월2일은 위령의 날로 정해놓았답니다.
우리성당에서는 11월2일 우리 성당묘지에 가서 미사를 드리면서
세상을 떠난 우리의 가족 친척 이웃들을 기억하며 연옥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무덤축복을 하였습니다.
연옥영혼??
미사 드리는 모습
무덤 축복하는 모습입니다.
연옥 영혼이 뭐냐구요?
연옥은 주님을 믿고 죽었지만 아직 천국에 가기에는 부족한 사람들이 사는 곳인데 이들은 자기의 힘으로 연옥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고 살아있는 우리들이 기도해줘야 천국으로 갈 수 있답니다.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이 서로 기도로 통하기 때문입니다.
사도신경에 나오죠.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산자와 죽은자가 서로 통공하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가 필요하답니다.
퀴즈 나갑니다.
우리가 위령성월을 맞아 연옥영혼을 기억하고 매일 생활 속에서 죽은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답니다.
무슨 기도일까요? 정답은 ( 00 0 00 )
힌트: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와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정답은 댓글로 올려주시고 친구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위령성월을 맞아 이 기도를 충실하게 하면서 11월을 보내보아요.
다음주에 봐요~~
몇일을 찾았어요.
!!!할머니 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