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세째주 교리입니다.

친구들 안녕하세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여름이네요. 이제 방학이 시작할 때가 다 되어가죠?

선생님도 너무 더워서 힘들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더운날 뭐하고 지내나요?

더운 여름날 우리 시원한 것만 찾지 말고 주변에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을 찾아 보도록해요. 오늘은 우리가 아끼고 가꾸어야 할 자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해요.

이 모든 자연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맘대로 하라고 하셨지만 이 자연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곳이랍니다.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죠.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가 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시작기도는 지난 시간에 배운 성모송으로 시작해요.

기억이 안나면 지난 번에 배운 영상을 틀어 놓고 함께 노래로 해도 좋아요.

1. 성모송

https://m.youtube.com/watch?v=m5SOz0o9Vsw

성모송은 성모마리아님을 기리며 성모님께 전구(대신 빌어줌)를 간청하는 것입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오늘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 중에 하나인 분리 수거에 대하여 이야기 해요.

여러분 부모님을 도와서 집에서 분리 수거를 하나요?

분리 수거하는 것이 쉽다고 이야기 하지만 어렵답니다.

하지만 방법을 잘 지켜서 한다면 여러분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습관을 드리면 더욱 좋겠죠.

영상하나를 보고 이야기 할까요?

2. 환경보호 쓰레기 분리수거

쓰레기 분리 수거, 주변의 쓰레기 줍기... 쉽지만은 않답니다. 그리고 사실 선생님도 쓰레기 분리 수거 깜빡 깜빡 하거나 귀찮아서 그냥 버릴 때도 있답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고 분리 수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해요.

3. 분리 수거방법

(https://youtu.be/ro8cgMU8JAs)

선생님과 여러분 이번 한 주는 주변의 쓰레기도 줍고 분리 수거도 잘할 수 있도록 해요.. 분리 수거도 좋고 주변에 쓰레기를 줍는 것도 좋아요. 부모님과 함께 하고 사진을 찍어서 올려 주세요.

마침기도하고 마무리 할게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에게 자연을 주신 주님! 우리가 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저와 친구들이 노력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고 자연보호를 통하여 자연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또한 자신 만이 아니라 주변에도 주님의 사랑과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실천을 알릴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늘 감사하고 기쁘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더운 여름 날 주일학교 아이들과 그 가정에도 은총을 내리시어 그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할 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 베푸소서.

이 모든 것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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