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2주일 교리입니다.

by 유호석(가스발) posted Dec 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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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림 2주일 입니다.

이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기쁨과 희망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나요? 

오늘 교리를 시작할께요. 

시작 기도로는 성모송을 바칠께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 준 가브리엘천사가 있죠. 오늘은 이러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천사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께요.  

성당에서는 가브리엘 천사와 더불어 대천사로 불리우는 천사들이 있답니다. 미카엘과 라파엘 천사랍니다. 

미카엘, 라파엘 . 가브리엘 세분이 대천사들은 주님의 심부름 꾼으로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입니다. 

 

이렇게 대천사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있답니다.

 

인간에게는 사람마다에 수호 천사가 있고, 천사는 그 사람이 인생의 최고 목표인 천국에 이를 수 있도록 선행을 권하고 악을 피하게 해준다.

늘 여러분 곁에는 수호천사가 있답니다. 

“나의 수호천사님.  하느님을  찬미하고, 하느님께 봉사하며, 저희 함께 하여 하느님의 이름으로 저희를 지켜주세요.”

하고 기도를 드려 보아요.

 

그리고 여러분도 누군가의 수호천사처럼 될 수도 있답니다.

“내가 누군가의 수호천사가 된다는 것도 하느님의 축복이랍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누군가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여러분도 그 사람의 수호 천사가 아닐까요? 

 

이번 대림 2주 동안에는 지금 가족중 한 사람을 위하녀 기도해주고, 그 가족을 위하여 도움을 주도록 해봐요. 

즉 이번 한 주 동안에 친구가 그 가족중 한사람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는 거랍니다.

여러분이 한 기도나 도움이 있으면 댓글에 올려 주세요. 

 

마침 기도 드릴께요. 

주님. 오늘 당신의 말씀을 전하고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께 봉사하는 천사들에 대하여 알아 봤습니다. 

주님이 저희와 함께 하시어 저희를 보살 펴 주고 도움을 주듯이 저희도 주님을 위하여 일하고 다른 친구들과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이 모든 것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은 두번째 촛불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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