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과 ‘하느님의 뜻 영성 기도회’관련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의견서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는 『천상의 책』에 나타난 심각한 오류들을 제시하며,
“공적 계시보다 사적 계시에 더 중요한 위상을 부여하고 있고 심각한 오류가 있는
루이사 피카레타의 저서를 확산시키지 않도록 하고,
‘하느님의 뜻 영성 기도회’ 모임도 중단하는 것이 교회의 선악을 위하여 필요하며,
서울대교구에서 취해진 출판 허가도 철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자들이 심각한 오류가 있는 저서나 모임을 통해 신앙생활의 혼란을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