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사순을 준비하시는 신자 공동체의 영적 시작에 축복을 전합니다.
본당 공동체 안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증상이 중증은 아니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공동체에서 사순절이 시작되어지나, 공적예배는 잠시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일시는 알림을 드리는 오늘 3월1일(화)부터 3월 4일(금)까지입니다.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성전에 방역이 이루어집니다. 혹시 발열이나, 몸에 다른 증상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자가진단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혹시 증상이 있으시면 꼭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재를 얹는 예식은 주일 미사 중에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분심 들지 마시고, 평화 유지 하면서 주님의 시간에 의탁하도록 합시다.
- 수녀님들께서 이동하십니다. 김 요안나 수녀님 이동일자(2.28) / 천 마르타 수녀님(3.4), 새로 부임자 : 한 세레나 수녀님(3.1), 김데레사 수녀님(3.4) 기도로서 이별하고, 기도로서 환영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