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교회는 새 시간을 시작하였지만, 세상은 연말의 분위기가 있어서, 시간에 쫓기던 때가 있었습니다.
모든 시간이 축복이듯이 그 때, 또한 기쁨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예전보다 연말에 시간이 좀 있으신 듯 합니다.
현재의 기쁨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성탄을 앞둔 한 주간의 영성은 참 중요합니다.
1. 동정 마리아에 대한 천사의 축복
2. 고통을 축복으로 전하는 엘리사벳의 영성
3. 동정 마리아의 찬가
4. 신앙의 중심을 잡고 있는 평정과 기쁨.
5. 회개하여 새로움을 찬미하는 즈카르야의 영성
천천히 묵상해 보시는 기쁨의 주간, 성탄의 주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이번 대림 찰고지의 내용을 묵상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
영육 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코로나 확산세가 높으니, 미사 참여에 대한 부담 보다는 저번에 말씀 드린 대로
대송을 미리 준비 하셔서 평화에 흔들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