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 6주일 복음입니다.

by 정혜원(글라라) posted May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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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 6주일 복음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00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00하였다.

너희는 내 00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00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00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00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00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00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