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육 간에 평화를 빕니다.

by 비안네신부 posted Mar 16,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 예수님.

 

코로나 확진자 증가 때문에 심려가 많을 듯 고려됩니다.

 

시청 브리핑을 보면, 저희 구역 내 사우나 집단 감염이 오늘까지 185명이 나온 가운데, 아직 검사 결과 발표 미정자가

 

1366명입니다. 본당 신자는 3명이 현재까지 감염으로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 평일 미사는 정지 중이며, 추후 사태를 보고 나서 금요일에 다음 주 주일 미사 개회 여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매일의 기도와 미사 가운데 함께하고 있습니다.

 

(평일 공동체 지향 미사가 17:00에 성무일도와 진행됩니다. 일반 신자분들의 참석은 불가피하게 하지 못하고, 수녀님과 사제만이 거행합니다.)

 

미사 지향은 참석이 되지 않으시므로, 받지 않습니다. 기도 지향을 원하는 분은 댓글이나 개인 문자, 사목회를 통해서

 

알려 주시면 기도 가운데 함께 하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