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타까운 소식 전합니다.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확진이 되어서 반 학생들이 전이가 된 가운데 학생 중 한명이 우리 본당 신자분 중에 속해 토요일 미사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시청 역학팀이 공동체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귀한 학생과 그 가족분들의 무탈을 기도합니다.
6월 26일 토요일 저녁 18:30분 미사를 참석하신 신자분들께서는 수동감시 대상이 되셔서 가까운 보건소로 가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미사는 차후 알려 드릴때까지 잠시 중단됩니다.
평화 잘 지키시고, 기도 중에 서로 기억해 주셔서 무탈하게 다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저와 수녀님, 사무장님이 오늘 먼저 검사 받으러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