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부터 저녁미사가 없어지고, 08:30분 미사 때 미사 예물 봉헌이 가능해집니다.

by 비안네신부 posted Ap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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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평화를 빕니다. 부활 3주일의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초대가 참으로 기쁜 날이었습니다.

이제 저녁 미사를 마치고, 보글보글 찌개를 끓이기 전에 공지드립니다.

 

425(주일)부터 주일 저녁 미사(18:30)는 봉헌되지 않습니다.

두 미사로 나누어져 있던 교중미사는 기존의 10:30분 미사로 봉헌되며, 08:30분 미사는 미사 예물 봉헌이 가능합니다.

 

구역별 한 달 주일 미사 참석 수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역

주일 미사 평균 참석 수

신자 수

1구역

36

216

2구역

61

413

3구역

40

238

4구역

51

321

기타 구역

64

400

합 계

252

1588

이를 바탕으로 혹, 코로나 증가로 신자분들 미사 참석 수를 조절하는 일이 추가로 발생하여지면, 08:30분 미사는 교중미사로 다시 변환되며, 소중한 발걸음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도록, 구역별로 미사 시간을 정해 드리겠습니다. 이는 차후에 따로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예시)

 

1, 3주일

2구역, 기타 구역

08:30분 미사

1,3,4구역

10:30 미사

2, 4주일

1,3,4구역

08:30분 미사

2구역, 기타 구역

10:30 미사

 

평화의 밤 되시길 기도드리며, 특전 미사 때 나누었던 갈라티아서 함께 나눕니다.

 

갈라티아 216-20

16 사람은 율법에 따른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에 따른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의롭게 되려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인간도 율법에 따른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7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고 애쓰는 우리 자신도 죄인으로 드러난다면, 결국 그리스도께서 죄의 종이시라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18 내가 헐어 버린 것을 다시 세운다면 나 자신이 범법자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19 나는 하느님을 위하여 살려고, 율법과 관련해서는 이미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20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 좋은 의견 있으면 늘 말씀해 주시길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