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4.01 09:04

아름다운 사람

조회 수 5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름다운 사람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속에도
수수한 삶의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싦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이 없어
바쁜생의 여정이 이어질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한 눈으로
편한 너스레
한마디 건넬줄도 아는
사람은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용혜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감동 명언 100 하늘호수 2011.03.28 579
123 무엇이 성공인가 하늘호수 2010.12.16 578
122 2011년 7월의 전례력이 들어있는 바탕화면입니다. 하늘호수 2011.07.03 573
121 황혼의 12도 (黃昏의12道) 하늘호수 2011.01.08 571
120 성경피정 동영상 file 마산청년성서모임(에파타) 2014.09.24 568
119 2011년 5월의 전례력이 들어있는 바탕화면입니다 하늘호수 2011.05.01 566
118 ♡ 내 아들 사제를 지켜다오, 성모님의 간청 ♡ 하늘호수 2011.05.02 542
117 인생은 결국 혼자서 가는길 하늘호수 2011.03.28 540
116 십자가의길 하늘호수 2011.03.10 539
115 삶의 십계명 하늘호수 2011.05.12 535
114 천국에서 보내온 김수환 추기경의 편지| 하늘호수 2011.07.13 534
113 김수환 추기경 지상 사진전 Ⅲ 미소 하늘호수 2011.02.15 534
112 주님과나눈대화 하늘호수 2011.06.05 525
111 행복을 주는 사람 하늘호수 2011.03.19 525
» 아름다운 사람 하늘호수 2011.04.01 518
109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하늘호수 2011.05.12 515
108 감사기도 하늘호수 2011.05.12 512
107 사랑합니다...어머니..아버지.. 하늘호수 2011.05.08 509
106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하늘호수 2011.06.18 502
105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하늘호수 2011.06.07 48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 Next
/ 14
미 사 시 간
19:30
10:00
19:30
10:00
18:00
주일 0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목요일 20:00

진주시 공단로 91번길 26 상평동성당
전화 : 055-752-5922 , 팩 스 : 055-753-5922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