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7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연평도를 지키다 숨진 목숨들이여!!!

 

 

謹弔

 

                                                              

 

 

(故)서정우 병장→하사 해병 제1088기

 

 

 

 

(故)문광옥 이병→일병  해병 제1124기

 

 

 

 

 

2010년 11월23일 북한군의 기습

해안포 공격으로 끝까지 연평도를

사수하다 장렬히 전사한 사랑하는

우리 장병 ...님들 영전에 깊은 애도를

전하며 고인의명복을 빌겠습니다.

채 피우지도 못하고 쓰러져간

님들이여! 사랑합니다.

☆사랑 했습니다.

부상당한 장병들과 민간인들의 쾌유를바라며

또한 가족들에게도 큰위로를 전합니다

다시 한번 삼가 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전쟁도 없고 죽음도 없는 그곳에서...
 

 
 
☆☆☆속보: 민간인 시신이 2구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애도를 표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
 
아무리 껴입어도 춥고,
 
''잘한다'' ''예쁘다'' 칭찬해줘도 외로운 이등병.
 
부끄럽다는 뜻은 아니다.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고된훈련을 마치고 내무반 들어와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선임병들의 눈치보며 온갖 잡무에 시달리지만
 
조국을 지켜낸다는 자부심을 생각하면
 
모든걸 이겨낼 수가 있다.
 

친구야,
 
조국은 내가 지킨다
 
 
 
//////////////////////////////////////
 
지난 8월에 입대한
故 문병욱 이병의 마지막 메시지라네요.
맘 아프다는 것만으로는 표현할 수도 없을만큼 힘듭니다.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한 젊은이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우리 어른들,
비록 조국을 위해 산화되었지만 좋은 길 가라고 많은 기도해 주기로 해요
 
두 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 유가족의 아픈 마음을 달래줄 길이 없어 막막합니다.

부상 당한 장병 모두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피어보지도 못하고 다 우리 어른들 책임입니다. 
절실히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
 
<장병 어머님들의 마음입니다>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인생은 결국 혼자서 가는길 하늘호수 2011.03.28 540
123 감동 명언 100 하늘호수 2011.03.28 579
122 십자가 하늘호수 2011.03.28 482
121 아름다운 사람 하늘호수 2011.04.01 518
120 자기를 버리지 못할 때 하늘호수 2011.04.01 460
119 마음을 위한 기도 하늘호수 2011.04.04 477
118 사말의 노래 하늘호수 2011.04.10 462
117 누구나 때로는 힘들어 하지만 / 부활달걀 선물이요~* 하늘호수 2011.04.24 584
116 2011년 5월의 전례력이 들어있는 바탕화면입니다 하늘호수 2011.05.01 566
115 ♡ 내 아들 사제를 지켜다오, 성모님의 간청 ♡ 하늘호수 2011.05.02 542
114 사랑합니다...어머니..아버지.. 하늘호수 2011.05.08 509
113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하늘호수 2011.05.12 515
112 감사기도 하늘호수 2011.05.12 512
111 삶의 십계명 하늘호수 2011.05.12 535
110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감동 휴먼 타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하늘호수 2011.05.24 602
109 2011년 6월 전례력이 있는 바탕화면입니다. 하늘호수 2011.06.01 592
108 주님과나눈대화 하늘호수 2011.06.05 525
107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80가지 하늘호수 2011.06.07 468
106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하늘호수 2011.06.07 483
105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하늘호수 2011.06.18 50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 Next
/ 14
미 사 시 간
19:30
10:00
19:30
10:00
18:00
주일 0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목요일 20:00

진주시 공단로 91번길 26 상평동성당
전화 : 055-752-5922 , 팩 스 : 055-753-5922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