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23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아침에 행복해 지는 글 +♡+


"오늘" 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니까요.

『 좋은글 中에서 』
 


Guitar Duet


  1. No Image 12Apr
    by 방토마스
    2010/04/12 by 방토마스
    Views 859 

    진정한 벗을 얻으려면

  2. No Image 01May
    by 태파노
    2010/05/01 by 태파노
    Views 856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3. No Image 09Mar
    by 하늘호수
    2010/03/09 by 하늘호수
    Views 845 

    십자가 그 완전한사랑

  4. No Image 18Jul
    by 하늘호수
    2010/07/18 by 하늘호수
    Views 836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5. +♡+ 아침에 행복해 지는 글 +♡+

  6. No Image 15Jan
    by 하늘호수
    2010/01/15 by 하늘호수
    Views 822 

    ♣ 2010년 신년 해돋이 여행 ♣

  7. 사랑해요~미안해요~

  8. 헤르만 헤세의 " 향수 "

  9. No Image 03Jun
    by 방토마스
    2010/06/03 by 방토마스
    Views 814 

    이런 남편이 있을까?

  10. No Image 04Oct
    by 하늘호수
    2010/10/04 by 하늘호수
    Views 811 

    영원과 하루 / 150년만의 공개 가톨릭 신학교

  11. 예수님의 엉뚱성적표

  12. No Image 09Mar
    by 하늘호수
    2010/03/09 by 하늘호수
    Views 810 

    고해

  13. No Image 25Jan
    by 장경조
    2010/01/25 by 장경조
    Views 810 

    중, 고등부 겨울신앙학교에 도움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4. No Image 09Feb
    by 방토마스
    2010/02/09 by 방토마스
    Views 803 

    자녀 만들기

  15. 가을의기도

  16. 꿈을 가진이가 아름답다

  17. 지갑에 담긴 사랑이야기

  18. 장미를 좋아하시나요~~~

  19. No Image 15Sep
    by 방토마스
    2009/09/15 by 방토마스
    Views 795 

    우리 아이의 NQ 높이기 3

  20. No Image 02Dec
    by 하늘호수
    2010/12/02 by 하늘호수
    Views 793 

    12월에 꿈꾸는 사랑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미 사 시 간
19:30
10:00
19:30
10:00
18:00
주일 0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목요일 20:00

진주시 공단로 91번길 26 상평동성당
전화 : 055-752-5922 , 팩 스 : 055-753-5922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