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05.13 20:42

지혜의 창고 두뇌

조회 수 9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각자의 샘 (지혜의 창고 두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혜다. 지혜는 세상의 어떤 복과도 비교할 수 없다.
“지혜는 산호보다 값진 것 네 모든 귀중품도 그것에 비길 수 없다. 지혜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그 왼손에는 부와 영광이 들려 있다. 지혜의 길은 감미로운 길이고 그 모든 앞길에는 평화가 깃들어 있다” (잠언 3,15-17)
  역사를 움직인 인물들은 평생 학습자로 살았다. 새천년은 지식 혁명시대다. 지식을 생명처럼 여기는 시대다. 사람들은 지식과 정보를 소유하고, 그것을 활용할 지혜를 소유한 사람을 찾는다. 단순한 지식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지식을 창출해 내는 지식 생산자를 찾는다. 지식을 쌓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지식에서 지혜를 건져 올릴 줄 알아야 한다.
  인류에게는 많은 지혜의 샘이 있다. 그리스, 로마신화 같은 각 나라의 신화들이 우리의 삶에 농축되어 작용함으로써 우리의 안목을 넓혀준다. 중국에는 사서삼경이나 채근담, 한국에는 삼국유사, 격몽요결, 명심보감 ,기독교에는 성경, 유다교에는 탈무드, 이슬람교의 코란 힌두교의 근본 경전인 베다, 불교의 여러 경전 등은 종교의 뿌리이자 중심사상이 되어왔다.
  각자 자신의 삶을 동반해 줄 지혜의 샘을 갖다. 집회서는 말한다.
  “마음속으로 지혜의 길을 찾고 그 신비를 깊이 묵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는 사냥꾼과도 같이 지혜를 뒤쫓고 지혜가 가는 길목을 지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하늘호수 2010.10.18 866
» 지혜의 창고 두뇌 방토마스 2010.05.13 912
262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하늘호수 2012.01.10 316
261 "가난한 교회가 교황의 뜻 재산 10분의 1로" 늘푸른 2014.07.18 218
260 "거룩함의 부르심에 초대합니다!" file 이진우(다니엘) 2019.04.06 78
259 "사실상 여성을 소비하는 교회" - 퍼온글 늘푸른 2018.02.28 130
258 "옛집"...이라는 국수집 1 하늘호수 2009.09.29 931
257 "한국 주교들 가장 큰 문제는 사회정의 실천 부족" 늘푸른 2014.11.04 295
256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감동 휴먼 타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하늘호수 2011.05.24 602
255 * 사제의 아름다운 손 * ... 이해인 하늘호수 2011.02.15 592
254 +♡+ 아침에 행복해 지는 글 +♡+ 1 하늘호수 2010.05.31 823
253 103위 그림 성인전 하늘호수 2010.09.08 708
252 12월에 꿈꾸는 사랑 하늘호수 2010.12.02 793
251 12월의 촛불 기도 ... Sr.이해인 하늘호수 2010.11.30 736
250 2010년 庚寅年 새해의 기도 하늘호수 2010.01.06 1287
249 2011년 10월의 전례력이 들어있는 바탕화면입니다 하늘호수 2011.10.03 447
248 2011년 11월의 전례력이 들어있는 바탕화면입니다. 하늘호수 2011.11.04 310
247 2011년 12월의 전례력이 들어있는 바탕화면입니다. 하늘호수 2011.12.13 324
246 2011년 5월의 전례력이 들어있는 바탕화면입니다 하늘호수 2011.05.01 566
245 2011년 6월 전례력이 있는 바탕화면입니다. 하늘호수 2011.06.01 59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미 사 시 간
19:30
10:00
19:30
10:00
18:00
주일 0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목요일 20:00

진주시 공단로 91번길 26 상평동성당
전화 : 055-752-5922 , 팩 스 : 055-753-5922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