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 가는 길
여행 중의 목사님이 어느 낯선 고장에서 신문팔이 소년에게 우체국 가는 길을 물었다. 소년이 가르쳐 주자 목사님은 고맙다면서 “보아하니 예의바른 젊은이 같은데 천당 가는 길을 가를쳐 줄 테니 오늘 저녁 내 설교를 들으러 와요.” 하고 청했다. 그러자 이 신문팔이 소년이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천당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시겠다구요?” 하고 반문했다.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에서 옮김
여행 중의 목사님이 어느 낯선 고장에서 신문팔이 소년에게 우체국 가는 길을 물었다. 소년이 가르쳐 주자 목사님은 고맙다면서 “보아하니 예의바른 젊은이 같은데 천당 가는 길을 가를쳐 줄 테니 오늘 저녁 내 설교를 들으러 와요.” 하고 청했다. 그러자 이 신문팔이 소년이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천당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시겠다구요?” 하고 반문했다.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