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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15:16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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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한 걸음 또 한 걸음
무거운 발길 옮길 때
저들 모두 큰소리로 소리치며 뒤따랐네
지치고 쓰러질 때 살을 찢는 채찍소리
고난의 십자가를
누굴위해 지셨나요
 

주님의 무거운 걸음 내가 어찌알리요
주님의 무거운 발길 내가 어찌알리요
 

한마디 또 한마디
용서의 기도 드릴때
저들 모두 조롱하며 십자가에 못박았네
골고다 언덕위에 살을 찢는 망치소리
쓰리고 아픈 고통
누굴 위해 참았나요
 

주님의 용서의 기도 내가 어찌알리요
주님의 용서의 눈물 내가 어찌알리요
 

한 방울 또 한 방울
뜨거운 눈물 흘릴 때
저들 모두 큰소리로 희롱하며 비웃었네
옆구리 창에 찔려 흘려내린 저 붉은 피
죽음의 골고다를
누굴위해 지셨나요
 

주님의 뜨거운 눈물 내가 어찌 알리요
주님의 뜨거운 눈물 내가 어찌 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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