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의식 속에 너무나 폭 넓고-뿌리 깊게 깔려있는 출세의식-개인주의 의식에서 빨리
탈피해야할 때입니다.
出世-세상 떠남/죽음의 의미일까요? 부정부패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하느님, 나, 너의 성호경을 긋고 있으면서 또 생각해 봅시다.
토마스 선생님이 쓰신대로 "공존지수" 절대 절명의 지수이지요.
그래서 우리 성당과 함께해 온 온동네를 위한 작은 정성이지만 음악회도 갖습니다.
큰 베품은 못되지만 오로지 함께하려는 주님(신부님)의 뜻이 밝아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