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목마르게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정성드려 훌륭한 우리 홈을 꾸렸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어딘가 허전했던 본당에 꽉 찬 새 모습을 보여 주시니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디 알뜰히 꾸미고, 닦고, 문질어 번쩍 빛나는 홈을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