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5일 미사 후 본당 주임신부님을 비롯한 9명이 청곡사 월아산 등산을 했다. 성은암 - 장군봉 - 두방사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산행이 이루어졌는데, 앞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주 일요일 2시에 본당을 출발하여 인근의 산으로 등산을 떠나게 된다.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시간안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오면 함께 떠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