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3일 영세식이 있었습니다. 13명의 새가족이 주님의 자녀로 태어나 우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기존 신자여러분들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주님의 우리에서 살아 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4월 9일, 10일에 선교 연수가 있습니다. 그동안 선교연수소위원회를 중심으로 반장, 구역장님,
   그리고 신자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쉬는분들께서 본당으로 많이 돌아오셨고 멀리계신분들께서는 가까운 본당으로
   교적을 옮기셔서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고 계십니다. 힘들고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활동이었지만 기도와
   방문,  관심으로 쉬는분들의 닫힌 마음이 열려 다시금 주님의 자녀로서의  생활을 하게 해주신 신자여러분의
  노력이 크게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성당입구 게시판에 봉헌된 쉬는이 명단이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아는분이  
   계시면 판공성사 권면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